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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년 예산안 첫 700조 돌파...'성장' 뒷받침

2025.08.29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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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안 지출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기준으로 700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올해보다 54조 7천억, 8.1% 증가한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습니다.

8.1% 증가율은 올해 2.5%와 비교해 3배 이상 대폭 상향된 것이고, 지출 규모가 700조를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내년 국세 수입은 7조 8천억 증가한 390조 2천억이 걷힐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늘어난 재원의 대부분은 R&D와 AI, 초혁신경제 선도 사업 등 국가의 미래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분야에 집중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적극적인 확장 재정 전환에 대해 0%대 저성장을 벗어나 선도 국가 도약을 위해선 지금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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