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채 상병 기록 회수' 이시원 채 상병 특검 재출석

2025.08.29 오후 02:14
AD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초동조사 기록을 회수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을 다시 소환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오늘(29일) 낮 1시쯤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이 전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혐의 관련 각종 질문에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만 답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재작년 8월 2일 해병대 수사단이 임성근 전 사단장 등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자로 적시한 사건 조사 기록을 경북경찰청으로부터 다시 가져오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전 비서관은 이 과정에서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뿐만 아니라 유재은 전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과 여러 차례 연락을 주고받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특검은 지난달 31일에도 이 전 비서관을 불러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 불법이 없었는지 조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1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