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전환·R&D 혁신·첨단 국방' 집중 투입

정부는 초혁신경제와 신산업·R&D 혁신, 첨단국방 등에 내년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로봇과 자동차, 조선 등 피지컬 AI 선도 국가 달성과 AI 3강 도약을 위한 대전환에 10조 원이 투입됩니다.

신산업과 R&D 혁신에 44조 원, 통상과 수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 글로벌 문화강국 조성에도 중점 투자됩니다.

국방 예산은 최첨단 무기체계 전환 등 8.2% 늘어난 66조 원이 투입되는데, GDP 대비 2.42% 규모입니다.

분야별 증가율은 R&D가 19% 넘게, 산업과 중소기업·에너지는 14.7%, SOC는 7.9% 늘어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