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금감원, MBK 제재 착수...홈플러스, 11월16일 5곳부터 문 닫아

2025.08.31 오전 10:03
AD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검사의견서를 발송하며 본격 제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MBK에 대한 현장 조사에 이어 지난주 검사의견서를 보내면서 제재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 계획을 숨긴 채 투자자들을 속여 6천억 원 규모 단기 사채를 발행했다는 혐의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번 제재는 MBk의 불건전영업행위 여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MBK파트너스에 중징계가 이뤄질 경우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들의 위탁운용사 취소가 잇따를 수 있습니다.

임대료 인하 협상이 결렬된 15개 점포를 폐점한다고 밝힌 홈플러스는 오는 11월 16일 수원 원천, 대구 동촌, 부산 장림, 울산 북구, 인천 계산 등 5개 점포부터 문을 닫는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0개 점포도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문을 닫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1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2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