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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대출규제에...5대 은행 주담대 오름 폭 1년반 만에 최소

2025.09.28 오전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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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부동산·가계대출 규제에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 속도가 1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25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63조 2천715억 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3천730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증가 폭은 직전 달 오름 폭인 3조 9천251억 원보다 3조 5천521억 원이나 적습니다.

큰 이변이 없다면 올해 1월 역성장 이후 8개월 만에 월간 최소 증가 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잔액도 지난달 말보다 5천199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는데, 증가 폭이 지난해 3월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작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신용대출은 104조 790억 원에서 103조 8천331억 원으로 2천459억 원 줄어, 지난달 반등한 뒤 한 달 만에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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