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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산망 화재 여파 계속..."오늘 서비스 순차 재가동"

2025.09.28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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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국가 전산망에 차질이 빚어진 가운데, 정부가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중으로 직접 피해를 보지 않은 서비스를 차례로 재가동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기성 기자!

복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정부가 조금 전인 오전 9시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고 복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어제저녁(27일) 완진 이후 오늘 새벽 5시 30분쯤 항온항습기 복구가 완료됐고, 1전산실부터 6전산실까지 성공적으로 가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 장비도 오전 7시 기준으로 50% 이상 가동했고, 핵심 보안장비는 767대 가운데 763대가 재가동을 완료했습니다.

정부는 통신· 보안 인프라 가동이 완료되면, 화재로 직접 피해를 보지 않은 551개 시스템을 차례로 재가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중으로 서비스 정상 여부를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다만 화재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전산실 시스템 복구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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