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상반기 중간 배당 기업 26%↑...삼성전자 4조 9천억 배당

2025.09.30 오전 09:17
AD
올해 상반기 주요 기업들이 중간 배당을 확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2천68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135곳이 배당을 실시했습니다.

배당 총액은 지난해 10조 8천억 원에서 17% 증가한 12조 6천억 원이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상반기에 4조 9천억 원을 배당하면서 1위에 올랐고 2위인 현대차는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1조 3천억 원을 배당했습니다.

개인 배당금으로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719억 원을 배당받으며 1위에 올랐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714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리더스인덱스는 기업가치 제고와 상법 개정 흐름에 맞춰 중간 배당을 확대하는 추세가 뚜렷해졌지만 전체 상장사의 5%가량만 중간 배당을 실시해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4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6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