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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돈가스 1만 1,218원...4년 새 25% 올랐다"

2025.09.30 오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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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돈가스 등 인기 메뉴 가격이 지난 4년 사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고속도로 휴게소 매출 상위 10개 식음료 평균 판매가는 6천342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1년 같은 달과 비교해 12.5% 오른 수치로, 같은 기간의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인 8.3%와 비교해 인상폭이 높았습니다.


품목별로는 돈가스류가 8천916원에서 1만 1,218원으로 25%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우동류가 5천890원에서 6천539원, 아메리카노가 4천41원에서 4천754원으로 올랐습니다.

비빔밥은 8천390원에서 9천778원, 국밥은 8천142원에서 9천659원 등으로 두 자릿수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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