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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쇼핑 중단 피해 126억 원...지원 방안 마련

2025.09.30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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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우체국 쇼핑이 중단되며 매출 손실이 생긴 업체에 대해 정부가 지원 방안을 마련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체국 쇼핑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입점 소상공인 2천4백 곳이 126억 원가량 매출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말까지 우체국 쇼핑 입점 업체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해 피해 현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 규모가 크거나 신속한 재고 소진이 필요한 식품류 등 판매 업체를 선정해 최대 11억 원 규모로 상품을 직접 구매할 방침입니다.

이밖에 추석 연휴 이후 우체국 예금·보험 홍보용 물품을 22억 원어치 구매하고 외부 온라인 쇼핑몰 기획전도 마련해 판로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 다음 달 5일 지급 예정인 판매정산금 73억 원을 다음 달 2일 미리 지급하고 쇼핑몰 정상 가동 이후에는 판매 수수료를 한 달 동안 면제할 계획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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