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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글로벌 위험 요인 다소 커져...WGBI 편입, 투자 심리에 긍정적"

2025.10.10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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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추석 연휴 기간 국제 금융시장이 대체로 안정적이었지만, 글로벌 위험 요인이 다소 증대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부총재는 오늘(10일) 시장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가능성과 주요국 재정 이슈 등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지난 8일 우리나라 국채의 세계국채지수 편입이 다시 확인되면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이 커져 투자 심리에 긍정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미국 관세정책 관련 불확실성과 연방준비제도 금리 인하 경로,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등 대내외 불안 요인이 존재하는 만큼 시장 상황을 계속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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