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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하마스 무장 해제까지 군대 남아 압박"

2025.10.10 오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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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합의 1단계가 발효됨에 따라 이스라엘군 일부가 철수를 시작한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가 무장 해제할 때까지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방송 연설을 통해 가자지구에 남은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무장 해제를 압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무장 해제와 가자지구 비무장화를 위한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것은 쉽게 달성될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어려운 방식으로 달성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이 며칠 내로 귀환할 것이라며 현재 20명이 생존해 있고 28명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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