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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의 그림자

2025.10.13 오전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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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패션 열풍 속 버려지는 옷은 매년 늘고 있지만, 대부분은 재활용되지 못한 채 소각되거나 매립돼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 취재 결과, 지난 2019년 5만9천 톤이었던 폐의류는 재작년 11만 938톤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팔리지 못한 채 버려진 새 옷도 지난 5년 동안 수백만 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생산부터 폐기·재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의류 업체가 책임지는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를 의류 산업에 도입하고, 재고 의류 관련 정보 역시 투명하게 공개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관련 제도 검토에 나선 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태선 의원실에 보낸 답변서에서, 제도 도입에 앞서 폐의류 재활용 기술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15일 밤 방송되는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의류 산업 전반의 실태와 해법을 집중 조명합니다.

■YTN [팩트추적] 제보 [메일]: fact@ytn.co.kr [전화]: 02-398-8602~3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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