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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 '이종호 관련 국회 위증' 공수처 부장검사 참고인 소환

2025.10.14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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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이 송창진 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2부장 검사의 국회 위증 혐의를 들여다보기 위해 이대환 수사3부장 검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은 어제(13일) 오전 이 부장검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지난해 8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송창진 전 부장검사가 위증 혐의로 고발된 이후 내부 수사 상황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송 전 부장검사는 지난해 7월 국회 법사위에 증인으로 나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에 연루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밝혀 위증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당시 법사위는 송 전 부장검사가 공수처 차장 직무대리로서 수사 상황을 보고받는 위치에 있었고,

이 전 대표의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는 만큼, 위증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특검은 공수처가 송 전 부장검사의 위증 의혹과 관련해 1년여 동안 수사 성과를 내지 못한 배경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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