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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민간인 신분' 국감 출석..."비상식이 새 기준 됐다"

2025.10.14 오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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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폐지로 면직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이재명 정부에서는 비상식적인 것이 뉴 노멀, 즉 새 기준이 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오늘(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일반 증인으로 나와 자신이 해임되고 이틀 뒤에 수갑까지 채워 압송한다는 건 상상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그동안 경찰 조사를 성실하게 받아 왔다면서, 대통령 한 사람한테 밉보여서 이렇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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