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 대통령 "한번 빚지면 평생...국민 용인해주면 청산에 도움"

2025.10.15 오전 01:14
AD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민생경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서 자영업자 채무 탕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영업 멘토'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방송인 홍석천 씨와 농담을 주고 받기도 했는데요,

현장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선진국들을 보면 못 갚을 빚은 신속하게 탕감해서 정리해야 묵은밭 검불을 걷어내면 새싹 돋는 거처럼 그렇게 될 수 있는데 우리는 한번 빚지면 죽을 떄까지 쫓아다니잖아요. 그래서 사회적으로 사실은 바람직하지 않아요. 그때(코로나 시기) 위기 극복 비용은 원래 국가가 감당했어야 하거든요. 이점들을 국민이 좀 용인을 해 주시면 부채 청산 또는 정리하는데 도움되지 않을까….]

[홍석천 / 방송인 : 아까 자영업 사장님들이 되게 뒷담화했어요 대통령님에 대해서. 직원과 알바를 위한 정책은 많은데 막상 사장님들이 '을' '병'이 된 지 너무 오래됐는데 그들의 고초를 들어주는 그런 부서가 좀 없는 거 같다는…. 목숨 괜찮죠 저?]

[이재명 / 대통령 : 아 그 취향이 아니라니까 자꾸….]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