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기후환노위, '민주노총 간첩 활동' 증인 채택 공방...한때 정회

2025.10.15 오후 02:06
AD
여야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노총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감 시작 직후 국민의힘 의원들은 간첩 활동 혐의로 지난달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전 민주노총 간부를 거론하며, 노조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기소된 인물 가운데 일부는 무죄가 나왔다며, 국감장에서 특정 단체를 싸잡아 왜곡하면 안 된다고 반발했습니다.

입씨름을 벌이던 여야는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민주노총 지도부의 조직적 가담 가능성을 거론한 걸 계기로 고성을 주고받았는데, 이 때문에 회의가 잠시 정회되기도 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0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