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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외국인 혐오시위는 자해행위...엄정 대응"

2025.10.15 오후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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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외국인 혐오 시위는 외국인들에게 불안을 줄 뿐 아니라 국내 중소상공인들 영업에도 큰 지장을 주는 자해적 행위라며 엄정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치안·안전 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외국인들에 대한 차별적 행위나 모욕적 표현은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는 'K-시대'에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인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거론하며, 모든 외국인이 한순간도 불편함이나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숙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각 부처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혐오와 차별, 중소상공인 영업에 피해를 초래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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