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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10·15 대책,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부정적 영향"

2025.10.16 오전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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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제 서울 전역 확대 등을 담은 어제(15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오 시장은 정비사업 연합회 간담회에서 정부의 강화된 규제를 담은 부동산 정책에 "재개발·재건축 사업, 정비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 발표된 정부 대책에 의하면 분담금 액수가 아무래도 늘어날 것"이라며 "자금 여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건 속도가 더뎌진다는 것이고, 속도가 더뎌진다는 건 부동산 안정화에 문제가 생긴다는 뜻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지게 되면 서울시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속도를 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바래는 것"이라면서 마음이 너무 무겁고 곤혹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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