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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부, 캄보디아 송환 '자화자찬' 이전에 취업난 해결부터"

2025.10.19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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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캄보디아에 구금됐던 한국인 64명을 대규모로 송환한 데 대해 실적 자화자찬을 홍보하기 전에 해외 불법 채용망부터 차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오늘(19일) 논평을 내고, 정부가 채무와 취업난에 고립된 청년들을 방치한 채, 피의자 송환 실적을 포장한 대응은 국민 안전을 포기한 것과 다름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지금이라도 집값과 일자리, 그리고 빚에 눌린 청년들에게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는 '희망의 출발선'을 열어주는 것이 국가 존재 이유이자, 정부 책임이라 강조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SNS에 정부가 64명을 무더기 송환하면서, 체포시한 48시간 안에 필요한 수사를 못해, 구속하지 못하고 석방해야 할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현장 합동수사 뒤 순차 송환했어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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