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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중 가장 난감했던 순간은?"...기자 질문에 이 대통령이 밝힌 속내 [현장영상+]

2025.11.01 오후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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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질문할 수 있는 기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12. 3비상계엄과 내란을 극복하고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국민 주권 정부가 넉 달 만에 이렇게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회가 깊다. 그리고 굉장히 정성을 많이 들였다라는 것을 곳곳에서 느끼게 됩니다. 갓 구워낸 황남빵부터 시작해서 기자실에 정말 많은 간식들이 있었습니다. 실제 대통령님께서 이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어떤 장면이고, 그리고 또 가장 난감했던 순간은 어떤 때인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홍보할 기회를 주신 것 같네요. 사실 이런 대규모 국제대회는 대체적으로 끝나고 나면 이런저런 불편함이나 부족함 때문에 말이 많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정말 큰 문제, 특별한 문제 없이 잘 넘어가고 있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행사이기는 하지만 국무총리께서 여기를 열 번 오셨다고 합니다.


과거와 같은 혹여라도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호, 안전, 교통, 통신, 편의시설 문제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잘 챙기신 결과로 보여집니다. 인상적인 장면이라고 할 건 특별히 없는 것 같고 저희가 안전, 경호 문제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 그게 다행히 잘 정리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리 걱정됐던 것은 시설물도 시설물이었지만 교통 문제가 매우 걱정이 됐는데 의외로 교통 문제도 큰 문제 없이 잘 처리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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