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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사이클' 삼전·SK하닉 법인세 6.2조...지난해의 9배

2025.11.23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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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기에 접어든 반도체 양사가 올해 들어 6조 원이 넘는 법인세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9배 많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3분기 공시 보고서를 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납부한 법인세가 모두 6조 2천3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조 5천300억 원, 789% 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6천70억 원에서 올해 1조8천860억 원으로 211% 늘었고, SK하이닉스가 지난해 940억 원에서 4조3천440억 원으로 4천516% 늘었습니다.

두 기업은 10월에도 1조 원 수준의 법인세를 더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 NH투자증권은 내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당기순이익이 늘면 다음 해 정부 법인세 수입이 늘어난다며 올해 반도체 수출 증가로 내년 법인세 수입이 늘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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