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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라산에서..."비매너 중국인, 어떻게 안 되나요?"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1.24 오후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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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중국 관광객들의 비매너 행동이 또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주도 한라산에서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화면 보시겠습니다.

한 어린이가 등산로 한가운데서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보고 옆에서 엄마로 보이는 사람은 휴지를 들고 대기하고 있죠.

지난달 한라산국립공원 홈페이지 ‘제안합니다' 게시판에 “한라산에서 변 싸고 고성방가하는 중국인들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과 함께 올라온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하산하며 한 모자가 이런 일을 벌인 뒤 사라졌다며 상식과 배려가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한라산국립공원 측은 각 탐방로에 안전 수칙과 규범을 중국어 포함 다국어로 부착하고, 순찰 인력을 강화하겠다고 답변을 달았는데요.


또 현장에서 목격하면 즉시 계도하고 법적 조치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의 용변 테러 민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달 초엔 경복궁 신무문 돌담 아래, 70대 관광객이 용변을 보다 적발돼 범칙금 5만 원 처분을 받았고, 지난달엔 제주 용머리 해안에서도 유사 목격담이 공유되기도 했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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