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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인종 차별 판단 재심 청구...해당 코치 사의

2025.11.25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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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이 인종차별 행위로 인정된 타노스 코치의 손동작에 대해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의 판단을 다시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전북은 성명을 통해 타노스 코치에 대한 상벌위 징계 결과에 대해 재심을 청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종 차별 논란을 일으킨 타노스 코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앞서 상벌위는 타노스 코치가 '눈 찢기'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고 판단하고 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2천만 원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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