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한 올해 '문화누리카드' 28일 발급 마감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을 돕는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모레(28일) 마감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5년 문화누리카드를 기한 내 신청하고, 지원금은 다음 달 31일까지 모두 사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전국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올해 기준 1인당 연 14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모바일 앱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의 경우 등기배송이 필요한 우편신청이 3~5일 걸려 발급 기한 이전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