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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쿨해서 해외투자? 유행처럼 커져 걱정"

2025.11.27 오후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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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고환율 원인으로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를 지목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쿨하다는 이유로 하는 해외 투자가 유행처럼 커지는 게 걱정된다면서, 쏠림을 막으면 환율 상승이 빠르게 조정될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창용 / 한국은행 총재 : 젊은 분들이 하도 해외에 투자를 많이 해서 왜 이렇게 해외 투자를 많이 하냐고 물어봤더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답이 '쿨하잖아요' 이렇게 딱 나오더라고요. 금리 뭐 이런 게 아니라요. 이게 무슨 유행처럼 막 커지는 게 그래서 그런 면에서 걱정이 됩니다. 저는 지금 일어나는 현상은 우리나라만의 굉장히 유니크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외국인에 의해서 주도된 거라고 그러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이 변하기는 굉장히 어렵겠지만 저는 이게 우리에 대한 쏠림 현상을 막아주면 또 빠르게 조정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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