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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445억 해킹 배후...북 해킹조직 '라자루스' 유력 지목

2025.11.28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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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발생한 445억 원 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 해킹조직이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

정부 당국은 북한 정찰조직 소속 해킹조직 '라자루스'의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업비트를 현장 점검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자루스는 2019년 업비트에 보관된 580억 원 규모의 이더리움이 탈취됐을 당시 이에 가담한 것으로 지목되는 집단입니다.


보안 업계에서는 수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지만 외화 부족에 시달리는 북한이 업비트를 해킹해 가상자산을 탈취했을 정황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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