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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불편했던 도로 연수, 이젠 집 앞에서도 가능

2025.12.01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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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운전학원 도로 연수 제도가 바뀝니다.

경찰청은 이번 달 중순부터 운전면허 취득자들의 도로 연수 비용을 낮추고, 직접 학원을 가지 않아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강생은 직접 학원을 가지 않고도 주거지와 직장 등 원하는 곳에서 강사에게 출장 형태의 도로 연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도색과 교육 표지 부착 등 엄격했던 교육용 차량 규제도 완화되는데, 이를 통해 경차와 중형차·대형차 등 다양한 차종의 교육이 진행될 수 있을 거로 경찰은 기대했습니다.

경찰은 제도 개선으로 학원의 운영비가 절감돼 기존 10시간 기준 평균 58만 원에 이르는 교육비도 낮아질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경찰은 비용이 비싸 운전자들이 불법 교육을 받아왔고, 사고가 나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며 개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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