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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외교부장 "중일 갈등 안정에 1년 걸릴 수도"

2025.12.02 오후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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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격화된 중일 갈등이 1년간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린자룽 타이완 외교부장(장관)은 블룸버그TV 인터뷰에서 "상황이 안정되려면 1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타이완 관련 갈등 악화는 누구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양측이 이견을 해소할 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린 부장은 "뜻을 같이하는 국가 대표들과 이번 갈등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구체적인 국가명을 거론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 대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헌신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일본 여행과 일본 상품 구매 독려 등 부드러운 접근법을 통해 지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상황 진정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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