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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의 [앵커리포트]

앵커리포트 2025.12.04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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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과 문진석 의원 간이 '인사청탁' 의혹 메시지.

문진석 의원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고개를 숙였고, 김남국 비서관은 사의를 표명했고 대통령실은 바로 수리했습니다.

[박충권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민주당의 문진석 간사님은 지금 어디 가셨습니까? 어제 최고 존엄 현지 누나한테 인사 청탁하다 들켜서 현지 누나한테 정강이 차이러 가신 겁니까? 지금. 어디 가신 겁니까? 책임 있으신 분이 여기 나오셔야 합니다.]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국정 농단의 타락한 민낯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즉각 인사 농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기 바랍니다.]

여당에선 윤리위 감찰 사항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이것이 범죄 행위와 연관이 돼 있다거나 뭐 이런 성격의 것은 아니잖아요. 어떤 범죄 혐의를 예를 들어서 전제로 하는 윤리 감찰단의 진상 조사와는 조금 결이 다른 문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결국 문진석 의원. 결국 오늘,


부적절한 처신 송구하다며 앞으로 언행에 더욱 조심하겠다고 고개를 숙였고,

오늘 대통령 주재 회의에도 불참한 김남국 비서관은 조금 전 사표를 냈고 바로 수리됐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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