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금품수수'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항소심 징역 3년

2025.12.05 오후 03:45
AD
국민권익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지내며 8억 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전준경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 징역 3년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뇌물수수와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전 전 부원장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1심이 선고한 벌금 5천2백만 원과 추징금 8억808만 원은 유지됐습니다.

전 전 부원장은 권익위 고충 민원과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알선 명목으로 7억8천여만 원과 자동차를 받아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가운데 1억여 원과 자동차는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2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이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44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4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