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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수도권 집중, 잠재력 훼손"...김경수 "균형성장 빅딜 필요"

2025.12.08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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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돼 오히려 성장의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8일)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그동안 수도권 '일극 체제'를 통한 성장 전략을 추진했고 상당한 상과를 냈던 것도 역사적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분권과 균형발전, 자치의 강화는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5대 초광역권과 제주·강원·전북 3대 특별자치도의 맞춤형 성장을 추진하는 '5극 3특' 전략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성장의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주요 대기업이 국내에 천4백조 원의 투자를 약속했다며 이는 '5극 3특' 균형성장의 마중물이 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기업은 설득이 아니라 조건에 따라 움직인다며 기업은 비수도권에 투자하고 정부는 그런 기업에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 성장 빅딜'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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