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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중소입점업체 수수료 24% 떼가...최고 38% 달해"

2025.12.09 오후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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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입점 중소기업으로부터 받아가는 판매 수수료율이 평균 20%를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9월 22일부터 한 달 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입점한 중소기업 9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통업체가 직접 제품을 매입해 판매하는 직매입 거래 방식이 아닌 임대 거래 방식 등에서의 평균 판매 수수료율은 백화점이 24%, 대형마트가 20.5%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응한 중소기업이 부과받는 백화점 최고 수수료율은 38%에 달했고,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의 최고 수수료율은 25%로 동일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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