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캄보디아 송환' 보이스피싱 조직원 46명 첫 공판

2025.12.09 오후 08:30
AD
지난 10월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무더기로 법정에 섰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은 오늘(9일) 범죄단체가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보이스피싱 조직원 46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조선족 총책이 캄보디아와 태국 등에서 운영하는 국제 보이스피싱 조직의 콜센터에서 로맨스 스캠, 검사 사칭 금융사기, 코인투자 사기, 관공서 노쇼 사기 등으로 피해자 110명으로부터 94억여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내로 송환된 보이스피싱 조직원은 64명으로, 이 가운데 53명이 기소됐고 나머지 조직원들은 이후 재판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24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1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