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즌 역대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가 배드민턴 월드투어 파이널스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여자단식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세계 7위 인도네시아의 와르디니를 2대 1로 이겼습니다.
이번 시즌 10승을 거둔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할 경우 단일 시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안세영은 내일 오전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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