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내기업 72.9% "내년 노사관계 올해보다 더 불안정해질 것"

2025.12.21 오후 10:25
AD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노란봉투법 시행 등으로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더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회원사 151곳을 대상으로 '2026년 노사관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기업 72.9%가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불안해질 것으로 봤다고 밝혔습니다.

노사관계가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한 이유와 관련해선 가장 많은 83.6%가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른 갈등과 노동계 투쟁 증가'를 꼽았습니다.


'정년연장과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조합의 요구 다양화'라는 응답이 52.7%로 뒤를 이었습니다.

내년 임금과 단체협상에서는 '정년연장'과 '경영성과금 인상 및 임금성 인정', '인력 충원'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