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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극장 5년차' 세종문화회관 2026 시즌 발표..."무감서기 등 신작 10편"

2025.12.22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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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무대에 올릴 공연들과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안호상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제작 극장 전환 5년 차를 맞아 '더 깊고 더 넓은 나만의 극장 경험'이란 슬로건을 소개하고 공연들을 하나하나 소개했습니다.

안 사장은 서울 시민이 무엇에 열광하는지 세계가 궁금해할 정도로 이제는 서울이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됐다며 AI나 OTT와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준우 서울시극단장과 박헤진 서울시오페라단장, 김덕희 서울시뮤지컬단장 등이 참석해 무용 무감서기와 연극 아파트 등 내년에 자체 제작하는 신작 10편을 공개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이와 함께 공연 제작의 성과를 기반으로 '누구나 예술로 서울'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상과 예술을 잇는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2022년부터 예술단 중심의 제작극장을 표방하며 꾸준히 자체 공연을 무대에 올렸고 올해의 경우 레퍼토리 공연 비율이 55%를 기록했습니다.


화면제공 : 세종문화회관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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