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AI' 30일 1차 발표회...시민 체험 가능

국가대표 AI를 뽑기 위한 1차 발표회가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립니다.

네이버,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LG 등 5개 정예팀은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동안 개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시연합니다.

행사장에는 5개 팀의 AI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시민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참가팀 성과 목표를 '최근 6달 이내 최고 수준 글로벌 AI 모델의 96% 이상 수준'으로 잡았습니다.

다섯 팀 가운데 한 팀이 탈락하는 이번 1차 평가 결과는 다음 달 15일 이전에 발표됩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