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특검 "김건희, 윤한홍 통해 관저 이전 등 국가계약 개입"

2025.12.29 오후 03:47
AD
민중기 특검팀은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에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이 연루됐다고 판단했습니다.

특검은 관저 공사업체 선정 과정에서 김건희 씨가 이른바 '윤핵관'이자 당시 '청와대 이전 TF'를 이끈 윤 의원을 통해 국가계약 사안에 부당 개입한 사실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윤 의원을 비롯한 윗선의 개입 여부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수사를 넘길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특검은 '청와대 이전 TF' 분과장이었던 김오진 전 국토부 차관과 전 대통령실 행정관 황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공사는 수의계약으로 시공업체가 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종합건설업 면허가 없는 데다, 김건희 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됐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23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