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이 17억 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11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1천35억5천만 달러로 10월 말보다 17억 천만 달러 많았습니다.
9월과 10월 연속 줄었다가 3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 달 새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16억7천만 달러, 4천만 달러씩 늘었고, 통화 종류별로는 미국 달러화와 유로화가 각 19억6천만 달러, 3억9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