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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중규제'에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 60% 급감

2025.12.31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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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월 대비 60% 급감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11월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6만 천4백여 건으로, 전월 대비 1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전월보다 30%가량 줄었으며 특히 서울 아파트는 4,395건으로, 10월과 비교해 60.2% 감소했습니다.


서울은 10·15대책으로 전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됐고 아파트는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삼중 규제'로 묶이면서 거래가 급감한 상태입니다.

매매와 달리 지난달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0만8천여 건으로 전월 대비 4.1% 늘었으며 월세 비중은 62.7%로 1년 전보다 5.3%p 증가하며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하는 모습입니다.

악성 미분양인,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2만9천여 가구로 전월 대비 3.9% 증가하며 3만 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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