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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세밑 한파' 찾아왔다...새해 첫날 절정·주말부터 풀려

2025.12.31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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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세밑 한파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보온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고요,

오늘 내륙은 대체로 맑게 드러나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와 해돋이는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에는 야외에 계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밤사이 추위가 강해지는 만큼, 추위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중북부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 중북부 산간에는 한파 경보가, 경기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 3도, 대구 2도, 대전 0도에 그치겠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이보다 4-5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울을 기준으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오후 5시 23분, 부산은 오후 5시 21분이 되겠고,

새해 첫해는 서울 기준 내일 오전 7시 47분에 떠오르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 사이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추위 속 호남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예보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니까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정수현입니다.

촬영 : 유경동
영상편집 : 김민경
디자인 : 김보나

YTN 정수현 (tngus98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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