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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병기 수사 무마’ 의혹 전 수사팀장 오늘 조사

2026.01.15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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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의원 배우자가 연루된 사건을 봐주기 수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동작경찰서 수사팀장이 오늘(15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15일) 오후 동작경찰서 전 수사팀장 A 씨를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동작경찰서는 김 의원 아내가 지난 2022년 동작구의원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내사한 뒤 무혐의로 종결했는데, 이 과정에서 A 씨가 김 의원 측에 수사 관련 자료를 전달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또 김병기 의원의 부탁을 받은 경찰 출신 국민의힘 의원이 당시 동작경찰서 서장에게 전화해 무리하게 수사하지 말라고 말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전 동작경찰서 수사과장도 어제(13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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