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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미네소타 주지사 강제 수사 착수

2026.01.21 오전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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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검찰이 불법 이민자 단속 작전과 관련한 법 집행을 방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미네소타 주지사 등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연방 검찰은 팀 월즈 주지사와 키스 엘리슨 미네소타주 법무장관, 제이콥 프레이 미니애폴리스 시장 등에게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연방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 연방 검찰은 중요 사건의 경우 복수의 배심원들로 구성된 대배심을 통해 영장과 소환장 등을 발부하는데 대배심은 기소 대상을 결정하는 역할도 맡습니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지난 7일 이민 세관 단속국, ICE 요원이 법 집행을 위한 하차 요구에 저항한 미국인 30대 여성 르네 니콜 굿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이후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미네소타 당국이 시위 진압에 협조하지 않으면 내란 법을 발동해 미군을 투입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번에 수사를 받게 된 미네소타 주지사와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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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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