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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이어진 매서운 한파...농작물 관리도 ’비상’

2026.01.21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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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이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종일 난방을 틀어놓고 여러 겹으로 비닐을 감싸면서 냉해가 입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는데요.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

[기자]
네, 충북 청주 시설 하우스 농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한파가 계속되면서 하우스 농가에도 비상이 걸렸다고요.

[기자]
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농가도 보온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농가에선 난방기를 가동하고 삼중으로 비닐을 쳐두면서 내부 온도를 8도 안팎으로 유지하는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딸기의 경우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생육에 영향을 주고 수확량도 급격하게 줄어드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충북 농협에서도 한파에 대비한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전기시설과 난방기 작동 여부, 보온 덮개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면서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피해 상황 확인과 함께 피해 발생 시 구호 물품과 복구 자재 제공을 위한 유통망도 사전에 확보해둔 상태입니다.

충북 전역에도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죠.

[기자]
네, 충북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부를 중심으론 한파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충북 괴산과 제천, 충주는 영하 15도 아래로 기온이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괴산 청천 영하 15.8도, 제천 백운과 충주 엄정은 영하 15.5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 눈발이 날리기도 하겠는데요.

충북 중·남부를 중심으로 1㎝ 안팎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적설량은 적지만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충청북도는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대처를 위해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각 시·군과 함께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면서 계량기 동파 등 피해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당분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난방기 사용 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농작물과 축사의 경우도 저온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충북 청주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기자 : 원인식
영상편집 : 이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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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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