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기 의원 차남의 특혜 편입 의혹과 관련해 오늘(24일) 예정됐던 장범식 전 숭실대학교 총장에 대한 참고인 조사가 불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당사자 요청으로 오늘(24일) 조사가 취소됐다며 일정은 다시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차남은 지난 2023년 초 숭실대 혁신경영학과에 편입했는데, 당시 재임 중이던 장 전 총장은 이 과정에 편의를 제공한 의혹을 받습니다.
장 전 총장은 지난 2021년 학교를 방문한 김 의원이 편입 방법을 묻자 배석한 교수들에게 도움을 주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학과는 일반적인 입시 과정과 달리 열 달 이상 기업체를 다닌 사람만 지원 가능한데, 경찰은 그제(22일) 김 의원 차남이 편입 전 근무했던 중소기업 업체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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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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