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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선처한 협박범, ’전장연 테러’ 글 혐의로 송치

2026.01.26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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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살해 협박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가 선처로 풀려났던 20대 남성이 장애인 단체를 상대로 테러 협박 글을 올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오늘(26일) 20대 남성 A 씨를 공중 협박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후원자들을 납치해 살해하겠다는 글을 올린 혐의로 입건된 뒤 지난 23일 구속됐습니다.

A 씨는 지난해에도 같은 게시판에 오세훈 시장을 살해하겠다거나, 고 전두환 씨 자택을 테러하겠다는 글을 올려 경찰에 붙잡혔는데 피해자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아 석방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2023년부터 비슷한 범행을 반복했는데, 현재 통일교를 상대로 한 살해 협박과 주한 중국대사관을 상대로 한 방화 협박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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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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