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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원대 ’짝퉁’ 팔아 아파트·호텔까지 구매

2026.01.27 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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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정품 시가 천200억 원 상당의 위조 명품을 국내에 유통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160억 원이 넘는 범죄수익으로 고가의 아파트는 물론이고 호텔과 스포츠카까지 구매하며 호화생활을 누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온라인 쇼핑몰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품들이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짐작한 대로 위조 명품, 가짜입니다.

피의자들이 판매하려던 위조 명품, 이른바 A급 짝퉁들입니다. 모두 중국산인데요. 정품보다 평균 80% 정도 싼 가격에 대놓고 가짜라고 광고하고 팔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정품 시가 천200억 원 상당의 짝퉁을 국내에 유통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지난 2022년부터 2년 10개월 동안 판매한 짝퉁만 7만 7천여 점.

범죄 수익 165억 원은 타인 명의 계좌로 숨기거나 세탁했습니다.

이 돈으로 15억 원 상당의 고급 아파트와 호텔 2채, 고가의 스포츠카를 사들이며 호화 생활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특히 범죄 수익 추징을 피하기 위해 가상화폐까지 동원했습니다.

[김 재 철 / 인천본부세관 조사국장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12가지 종류 약 5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하드웨어 지갑 형태로 은닉한 사실을 추가로 밝혀내 이를 압수했습니다.]

세관은 80억 원 상당의 이들 자산을 기소 전 추징보전으로 동결하고 비밀 창고에 보관 중이던 위조 명품 5천여 점도 압수했습니다.

또 관세법과 상표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40대 주범 A 씨를 구속 상태로, 공범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YTN 최아영입니다.

영상기자 : 이근혁 화면제공 : 인천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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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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