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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혐중·부정선거 현수막’ 보수정당 관계자 압수수색

2026.01.27 오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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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중·부정선거 관련 현수막 달기 운동을 해온 보수 원외정당 관계자들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27일) 오전부터 보수 원외정당 ’내일로미래로’의 관계자 자택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해당 정당이 신고하지 않은 계좌로 정치자금을 받았다며 당 대표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후원금을 받아 혐중·부정선거 관련 현수막 제작에 일부 사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수막 달기 운동을 주도한 단체 ’애국현수막’은 SNS에 ’부득이한 사정으로 내일로미래로당과는 협력하기 어렵게 됐다’며 당 명의로 애국현수막 후원금을 입금하지 말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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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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