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이달 말 차장 검사와 부장 검사 등 검찰 중간간부와 평검사 인사를 단행합니다.
법무부는 오늘(27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검찰인사위를 열고 고검 검사급 검사와 일반 검사 인사 원칙 등을 심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달 말 인사를 발표할 계획으로, 차장 검사와 부장 검사 등 고검 검사급의 부임 시기는 2월 첫째 주, 일반검사의 부임 시기는 2월 9일로 정했습니다.
법무부는 대검 검사급 검사 신규 보임에 따른 중간 간부 재편 필요성과 직제 개편으로 인한 보직 신설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법연수원 40기 검사 중 일부를 부장검사에, 법조 경력 14년 상당인 41기 검사를 부부장검사에 각각 신규 보임한다는 방침입니다.
나아가 평검사 인사에선 일선 기관장의 의견을 반영해 전국 각지에서 검찰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검사를 주요 부서에 발탁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중간간부 인사를 앞두고 인사 대상이었던 검사들이 사직의 뜻을 밝혔습니다.
송봉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장검사와 홍용화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검사, 그리고 최재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장검사는 오늘(27일) 내부망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서현욱 부장검사도 어제(26일) 자리를 물러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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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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