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내일(2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90여 개를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애초 합의한 민생 관련 법안 90건에 더해 국회법 개정안도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무제한 토론, 즉 필리버스터 때 국회의장의 사회권을, 경우에 따라 상임위원장과 부의장에게 넘길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야는 또 다음 달 2일, 2월 임시국회를 열고 이어지는 3일과 4일, 차례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애초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진행 중에 재적 의원 5분의 1인 60명 이상이 출석하지 않으면 국회의장이 토론을 중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려 했지만, 이번에 양당 논의를 거쳐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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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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